[단독] ‘4혼’ 박영규, 데뷔 40년만 '살림남'서 25세 연하 아내+집 최초 공개
![[OSEN=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배우 박영규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3.12 / jpnews@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5/202506041240776779_683fc0518cdac.jpg)
[OSEN=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배우 박영규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3.12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데뷔 40년 차 배우 박영규가 화제의 25세 연하 아내를 ‘살림남’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25세 연하 아내와의 4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영규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아내와 함께 처음으로 동반 출연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아내를 꽁꽁 감춰왔던 박영규는 아내를 공개하게 된 배경과 감춰왔던 이유 또한 전격 공개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박영규는 아내 공개를 결심한 이유를 전하며, 최근 갑작스럽게 응급실 신세를 지며 겪었던 심경 변화와 그를 계기로 가족들과의 기록을 남기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5/202506041240776779_683fc070d999c.png)
[사진]OSEN DB.
또한 박영규 부부와 딸이 거주하는 자택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따뜻한 가족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살림남'에 합류한 박영규는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하며 아내와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가슴으로 낳은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도 소개하며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MC 은지원과 백지영은 박영규 아내의 사진을 보며 "데미 무어 닮았다" "배우 채시라를 닮았다"라며 감탄했던 바, 박영규를 첫눈에 반하게 한 아내의 수준급 미모에 관한 관심과 기대감이 쏠렸다.
결혼 7년 차를 맞은 박영규 부부의 리얼한 4혼 생활은 오는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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