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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5년 연속 선정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공교육 정상화와 학생 중심 대입전형 운영에 기여한 성과를 입증받았다. 이로써 명지대는 15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고 공정·투명하게 대입전형을 운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교육부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5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9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명지대는 수도권 주요 대학들과 함께 기본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명지대는 지난 2022~2024년 지원사업 결과평가에서 가점을 획득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입증해왔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2년간 안정적인 국고 지원을 바탕으로 고교교육과의 연계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 대입 정보 제공 확대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향후 일정에 따라 명지대는 6월 3주차 중으로 대학지원금 안내 및 2025년 사업계획서 제출을 진행하고, 7월 1주차까지 계획서 작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같은 시기 개최되는 온라인 행정연수를 통해 사업 운영 방향, 사업관리 방안, e나라도움 시스템을 활용한 등록 및 교부신청 절차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정환 입학처장은 “이번 선정은 대입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본교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대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정상화와 수험생의 부담 완화,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 전형 운영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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