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자궁경부암' 초아, '어린이집 뷰' 신혼집 공개.."아기만 있으면돼" 간절(초아라이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2세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전했다.

2일 '초아라이프' 채널에는 "초아네 New신혼집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초아는 널찍한 신혼집 내부를 소개했다. 집 곳곳의 인테리어 아이템 정보까지 공유한 그는 "여기도 뷰가 너무 예쁜데 어린이집 뷰"라고 밝혔다.

초아는 "애기들이 등하원 하는게 다 보인다. 보고있으면 힐링되는것 같다. 애기만 있으면 된다 우리집에"라고 2세를 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환기시키려고 열어놓으면 '네네' 이러는게 다 들린다. 남편은 낮잠자고 이럴때 일부러 열어놓는다. 애기들 꺄르르 놀고 이러는 소리가 너무 좋다고"라며 "애기만 있으면 된다는거. 빨리 오렴!"이라고 소망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그는 신혼 1년차에 임신 준비를 위해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암 절제와 함께 가임력을 보존 할 수 있다는 의료진을 만나 2023년 8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외래진료에서 난소에 물혹이 발견됐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임신을 허락을 받아 행복한 눈물을 흘린 그는 곧바로 난임센터를 찾았고, 시험관 준비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초아라이프


김나연([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