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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리플A 재활 경기 6G 연속 무안타…1할 타율 붕괴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빅리그 복귀를 준비 중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이 6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 일정을 소화 중인 김하성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쉬림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1회 좌익수 플라이, 3회 유격수 뜬공, 6회 좌익수 뜬공, 8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달 27일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달성한 뒤 6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 중이다. 김하성의 트리플A 성적은 23타수 2안타 타율 8푼7리다. 

2021년 빅리그 데뷔 후 지난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했던 김하성은 2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최대 2년 2900만 달러의 조건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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