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박봄, LA 안 가고 한국 사무실에…필터 논란 없는 '리얼 미모'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5/202506051641772181_68414cfa56c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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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박봄이 투애니원(2NE1) LA 공연에 불참하면서 3인조 활동 해프닝이 벌어진 가운데 한국에 위치한 사무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박봄은 소셜 미디어에 “사무실에서 놀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한국에 위치한 듯한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봄의 뒤로는 여러 물건으로 어지러운 책상이 보이며, 이를 통해 바쁘게 일이 돌아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박봄은 단발 헤어 스타일링과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볼터치를 과하게 했는지 분홍빛 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봄의 눈은 충혈되어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박봄의 일상은 최근 투애니원(2NE1)이 미국에서 펼친 공연에 불참한 뒤 전해졌기에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21일 소셜 미디어에 "박봄 in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던 만큼 일각에서는 현지에 있었음에도 무대에 오르지 않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박봄의 불참은 이미 사전에 협의되고 공지된 사항이었다.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봄은 공연 당일 개인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르고 있었다"라며 "사전 협의를 거쳐 이번 무대에는 오르지 않게 됐다"고 명확히 밝혔다. 소속사는 이미 행사 일주일 전 SNS를 통해 박봄의 불참 사실을 팬들에게 알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오는 7월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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