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에도..김수현, 男배우 5주째 부동의 '랭킹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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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스타랭킹 남자 배우 부문 5주 연속 1위…식지 않는 인기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수현이 팬 투표로 결정되는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에서 5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김수현은 5월 29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제115차(5월 5주차) 스타랭킹 투표에서 총 18만 2051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꾸준한 팬심에 힘입어 그는 5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 중이다.
그 뒤를 이어 이준호가 6만 3618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변우석은 1만 7117표를 얻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김수현은 사생활 관련 논란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다.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김수현과의 과거 교제 사실을 주장하며 여러 사적인 자료를 공개한 데 이어,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된 위약금 문제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김수현은 지난 3월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한 사실은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고,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눈물로 호소한 바 있다. 현재 김수현 측은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등을 상대로 총 120억 원 규모의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참여해 선호하는 스타에게 투표함으로써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투표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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