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훤히 드러난 41kg 비키니 몸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5/202506051608773985_684147409fe4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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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갈비뼈까지 드러나는 앙상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여행 겸 바프 의상으로 호다닥 주문한 비키니 대만족이시구요? 골반 괴사+스테로이드 따위가 날 살 찌게 만들 순 없음”이라는 멘트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이용해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준희는 빨간색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만족스러운 마음을 담아 셀피를 남기고 있는 최준희였다.
특히 최준희는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가늘고 긴 팔다리와 갈비뼈가 고스란히 드러날 정도로 깡 마른 몸매였다.
최준희는 앞서 루프스 자가면역질환 투병 중 스테로이드 고용량 복용으로 하루에 다섯 끼씩 먹는 등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까지 체중을 약 55kg 감량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최준희는 최근에도 "당연한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는 글을 남기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최준희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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