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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으로서.." 차태현, FLEX 터졌다..'결제 귀족' 인증 ('핸썸가이즈')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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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56만원 플렉스 “형으로서 내가 내고 싶다”... '핸썸가이즈' 귀족 리더십

[OSEN=김수형 기자]배우 차태현이 또 한 번 ‘핸썸가이즈’의 최종 결제자로 나서며 훈훈한 형 리더십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청군 트리오 김태균, 오상욱, 김동현이 대전 출신의 의리를 뽐내며 이동갈비 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 후 이어진 게임의 최종 결제자는 바로 차태현. 이날 갈비값은 무려 56만 원을 훌쩍 넘었지만, 차태현은 “형으로서 내가 내고 싶다”며 흔쾌히 계산에 나섰다.

앞서도 김태균, 오상욱, 김동현의 식사 비용 33만4천 원을 결제한 주인공 역시 차태현이었다. 동생들은 “형 잘 먹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차태현은 어느새 ‘핸썸가이즈’의 ‘결제 귀족’이자 든든한 맏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 이날 게임 내내 김태균과 김동현을 보며 큰 웃음을 터뜨린 차태현은 “나 기절했으면 좋겠다”, “올해 웃은 것 중 제일 많이 웃었다”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고, “네가 졌어도 내가 냈을 것”이라며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도 드러냈다.

김태균과 김동현은 “우리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웃긴 적이 있었나”, “선의의 경쟁이 오히려 더 큰 웃음을 만들었다”며 웃음, 차태현은 팀워크와 유쾌한 분위기를 칭찬했다. 특히 김동현과 김태균의 활약에 “둘 다 너무 웃겼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결국 이날도 고기값 56만 원을 시원하게 쾌척한 차태현의 ‘플렉스’, 그리고 동생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는 방송 내내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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