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우리은행·차병원, 난임부부 지원 협약

우리은행이 차병원과 손잡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난임 부부를 지원한다. 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과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병원은 우리은행 임직원과 기업 전용 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난임 치료 지원을 제공한다. 정 행장은 “중소기업 임직원 저출생 극복 지원 등 생애주기별 건강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