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실무자 워크숍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회장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주최하고 인제대학교(전민현 총장)가 공동 주관한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실무자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소통 채널 확보로 사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사업성과를 제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대학들을 위한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시간 및 사업 운영전반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회원교 138개교의 사업실무자 2~3명을 포함해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총 334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 첫날에는 이주열 총괄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허정은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의 축사,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 초대회장의 초청 특강이 ‘미래사회를 위한 대학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이어 회원교 간 사업운영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권역별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이번 분임토의에서는 사업전반에 대한 운영 노하우 공유뿐만 아니라 권역으로 나누어 교육혁신 대표사례 발표, 각 권역별 특화 대학혁신지원사업 개발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시그니처 단위과제 개발에 대한 발표를 포함해서 진행되었다.

행사 둘째 날에는 한국연구재단에서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설명과 함께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응답(사전질의 및 현장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열 총괄협의회장은 “각 대학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예산과 관련하여 우려되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1, 2주기 경험을 바탕으로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더욱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는 사업수행 대학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에 전달하여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138개 회원교 간 정보교류 및 혁신성과를 확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