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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억대 오픈카→母가 물려준 '수천만원' 에르메스 버킨백 자랑 "너무좋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영앤리치' 면모를 뽐냈다.

4일 '부글부글' 채널에는 "티파니 앞에서도 막내미 봉인해제 우리 서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얼굴보고 얘기해' 코너에는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은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티파니는 "보부상 서현의 아이템 만나보겠다"고 말했고, 서현은 "가방을 꺼내겠다. 무겁다"며 짐이 가득한 핸드백을 꺼내들었다.

특히 서현이 들고 온 가방은 수천만원짜리 에르메스 버킨백이었다. 티파니는 "버킨백 드냐"고 깜짝 놀랏고, 서현은 "얼마전에 엄마가 무거운것 못 드시겠다고 해서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가장 먼저 모자를 꺼낸 서현은 "일단은 저는 모자를 자주 써서 특히 이게 패션 아이템도 있지만 촬영 다닐때도 차에도 늘 모자를 두고 다니고 패션아이템으로도 잘 쓰는 모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글라스를 꺼낸 서현은 "운전할때 꼭 써야한다. 햇빛이 많이 비치고 저는 뚜껑 여는거 좋아하니까 3, 4년동안 이걸 제일 많이 쓴것같다"고 말했다.

앞서 억대 오픈카를 구매해 화제를 모았던 서현은 "언니 내가 꼭 태워줄게. 진짜 너무너무 리프레시가 되고 확실히 창문을 여는거랑 뚜껑 다 여는거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고 오픈카 드라이브를 추천했다.

그런가 하면 파우치템 소개 중 샤넬 핸드크림을 꺼낸 서현은 "이건 구교환 선배님께서 선물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왜냐면 제가 생일때 보내주셨다"며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 아주 잘 쓰고 있다. 아껴서 찔끔찔끔 쓰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선배님이랑 '왕을 찾아서' 영화 촬영했는데 진짜 좋으시다"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부글부글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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