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보고 있나’ 휘문고 오타니, 나균안에 달아나는 솔로포 폭발…352일 만에 감격 홈런 [오!쎈 잠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06 /jpnews@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6/202506061737770413_6842a9a804ebd.jpg)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0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롯데 나균안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06 /jpnews@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6/202506061737770413_6842a9391031f.jpg)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롯데 나균안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0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임재현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2025.06.06 /jpnews@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6/202506061737770413_6842a9a90dae9.jpg)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임재현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2025.06.0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어부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6 /jpnews@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6/202506061737770413_6842a9aa24c4e.jpg)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1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어부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오프시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직 메이저리거 강정호의 특훈을 받은 김대한(두산 베어스)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김대한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김대한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나균안의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몸쪽 커터(138km)를 받아쳐 비거리 120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작년 6월 1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이후 352일 만에 나온 개인 통산 7번째 홈런이었다.
두산은 김대한의 홈런으로 롯데에 2-0으로 달아났다. 3주 만에 2연승 도전이 초반부터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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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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