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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황금연휴 시작, 잠실-대구-수원-광주-고척 전구장 매진 '올 시즌 3번째-10만 2950명 입장'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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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KBO리그. 현충일 연휴 시작부터 올 시즌 3번째, 5개 구장 기준 역대 8번째 전구장 매진 기록이 완성됐다.

KBO는 6일 현충일에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5경기가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잠실구장은 2만 3750명,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의 경기도 2만4000명 매진 행렬을 이뤘다.

아울러 SSG 랜더스와 KT 위즈와의 경기가 열리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도 1만8700명이 꽉 들어찼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도 2만 500명 매진 사례를 이뤘다. 

그리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도 1만 6000명이 관중이 입장했다. 

총 10만 295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올 시즌 전구장 매진은 지난 3월 22일 개막전과 이튿날인 23일 달성한 바 있다. 

앞서 지난 3일, KBO리그는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달성하면서 종전 2012년 332경기 기록을 40경기 가량을 당겼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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