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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 200승을 축하합니다. [O! SPORTS 숏폼]

[OSEN=대구, 이석우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가 백투백 아치를 터뜨리며 박진만 감독에게 통산 200번째 승리(감독 대행 포함)를 선사했다. 삼성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선수들이 마련한 축하 꽃다발과 케이크를 받았다. 강민호와 류지혁 등 선수들은 케이크를 받는 박진만 감독에게 축하 물세례를 하며 200승을 격하게 축하했다. 이후 박진만 감독은 왕관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석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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