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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비활동기 95kg까지 쪘다…"케이크 1판씩 먹어, 그냥 굴러다녔다" ('십오야')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소지섭이 비활동기에 95kg까지 체중이 나갔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대형 스포하고 떠난 광장 형님들ㅣ 나영석의 와글와글’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작품 ‘광장’을 위해 식단을 했다는 소지섭은 닭가슴살과 밥만 먹으며 관리를 했다고. 소지섭은 “그거 아니고 답이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작품 하기 전에 95kg. 촬영할 때 75-76kg까지 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먹는 걸 좋아한다는 소지섭은 “그때는 굴러다녔다. 계속 굴러다녔다”라며 비활동기에 많이 먹으며 행복하게 지냈음을 알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소지섭은 “대본 받는 순간 ‘어? 큰일이다’ 하고 확 뺐다”라고 말하기도. 소지섭은 하루 루틴에 대해 “아침밥 먹고 오전 운동을 갔다가 씻고 밥먹고 잠깐 또 쉬었다가 오후 운동 갔다가”라고 밝혔고, 나영석은 “국가대표를 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디저트를 좋아한다는 소지섭은 비활동기에 케이크 한 판씩을 먹고 있었던 거냐는 나영석의 질문에 “그렇죠”라고 말해 나영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십오야’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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