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천 베어스인데 왜 강하지? 조성환표 파격 리빌딩→3주 만에 연승 “김동준 첫 홈런, 양재훈 첫 세이브 축하해” [오!쎈 잠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9위 두산은 5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3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25승 3무 3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3연패, 원정 4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는 32승 3무 28패 4위로 떨어졌다.두산 김동준, 양재훈이 데뷔 첫 홈런, 세이브를 기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06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9위 두산은 5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3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25승 3무 3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3연패, 원정 4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는 32승 3무 28패 4위로 떨어졌다.두산 김동준, 양재훈이 데뷔 첫 홈런, 세이브를 기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0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2025.06.06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2025.06.0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9위 두산은 5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3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25승 3무 3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3연패, 원정 4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는 32승 3무 28패 4위로 떨어졌다.경기를 마치고 두산 양의지가 양재훈에 데뷔 첫 세이브 기념구를 전달하고 있다. 2025.06.06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9위 두산은 5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3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25승 3무 3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3연패, 원정 4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는 32승 3무 28패 4위로 떨어졌다.경기를 마치고 두산 양의지가 양재훈에 데뷔 첫 세이브 기념구를 전달하고 있다. 2025.06.0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조성환표 파격 리빌딩에 돌입한 젊은 두산 베어스가 3주 동안 형들이 못했던 연승을 해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9위 두산은 5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3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25승 3무 34패를 기록했다. 조성환 감독대행 부임 후 4경기 2승 2패를 거뒀다. 

선발로 나선 외국인투수 잭로그가 6이닝 2피안타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90구 호투로 시즌 4승(5패)째를 올렸다. 이어 박치국(1이닝 무실점)-이영하(⅓이닝 2실점)-양재훈(1⅔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고, 루키 양재훈은 데뷔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최지강, 고효준, 마무리 김택연이 휴식을 부여받은 상황에서 기존 자원들이 값진 승리를 합작했다.

타선에서는 2022년 입단해 올해 1군에 데뷔한 김동준이 데뷔 첫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원맨쇼를 펼쳤다. 사이클링히트에 3루타가 빠진 맹타였다. 양의지는 KBO리그 역대 12번째 12시즌 연속 10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지원 사격했고, 미완의 우타 거포 김대한은 작년 6월 1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이후 352일 만에 개인 통산 7호포를 신고했다.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은 경기 후 “선발 잭로그가 변함없이 최고의 피칭을 해줬다. 경기 초반부터 어수선한 상황이 몇 차례 나왔는데 흔들리지 않고 최고의 피칭을 해줬다”라며 “불펜들도 정말 고생 많았다. 연투로 인해 쉬는 투수들이 많았음에도 다른 선수들이 힘을 내줬다. 양재훈의 데뷔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라고 투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홈런 세 방이 결정적이었다. 김대한, 김동준, 양의지가 중요한 상황에서 홈런을 쳐줬다. 김동준의 첫 홈런을 축하한다”라고 타자들을 치켜세우며 “오랜만에 투타 밸런스가 좋았던 하루였다. 추가점이 필요할 때 점수가 나왔고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라고 선수단 전체에 박수를 보냈다. 

두산은 7일 좌완 최승용을 앞세워 3연승 및 주말 위닝시리즈 조기 확보를 노린다. 롯데는 이민석을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9위 두산은 5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3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25승 3무 3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3연패, 원정 4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는 32승 3무 28패 4위로 떨어졌다.두산 선수단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06 /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9위 두산은 5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3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25승 3무 3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3연패, 원정 4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는 32승 3무 28패 4위로 떨어졌다.두산 선수단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06 /



이후광([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