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 사망선고" 전현무, 홍주연은 어쩌고? 셀프 '솔로담' 고백 ('전현무계획2')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6/202506062206771584_6842eb63404d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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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연애세포에 사망선고 내렸다”며 솔로 라이프에 대한 리얼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대구 미식 투어에 나선 전현무가 배우 박병은,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 ‘솔로 토크’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박병은을 “낚시광 어부 같은 배우”라고 소개하며, 그가 낚시뿐 아니라 러닝과 나물 캐기를 취미로 삼는 의외의 ‘자연인 스타일’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박병은은 “나물을 캐서 나눠주는 게 좋다. 특히 결혼해서 아이 있는 집에 주면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고, 이에 전현무가 “그럼 본인은 왜 결혼 안 하냐”고 묻자, 박병은은 “그걸 왜 나에게 물어보나. 본인이 먼저 생각해야 할 질문 아닌가?”라며 돌직구로 응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곽튜브가 “두 분 다 연애세포가 식었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며 솔직 토크가 이어졌다. “솔로 된 지 2년 넘었고, 소개팅이 들어와도 귀찮아서 거절한다”는 질문에 박병은과 전현무 모두 공감 100%를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특히 전현무는 무려 7가지 항목에 해당됐고 곽튜브는 “연애세포에 사망선고를 내렸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특히 최근 후배 홍주연과 열애설이 났었기에 더욱 눈길을 끈 대목.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무형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된다”, “연애세포 사망선고라니 진짜 웃김”, “전현무-박병은 케미 생각보다 너무 웃기다”, “나물 캐는 박병은도 반전 매력”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쾌한 ‘솔로 토크’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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