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복덩이였네…이민정→안재현, 역대급 매출 기록 "312만원" ('가오정') [종합]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정남매가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6일에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이민정, 붐, 안재현, 김재원, 김정현, 이준영 정남매가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재원, 김정현, 이준영은 여삼리 마을 주민들을 위해 양식 코스 메뉴 식사를 준비했다. 

방송 화면 캡쳐

안재현은 이민정을 도와 볼로네제 소스를 준비했다. 주걱으로 소스를 휘젓는 안재현의 팔을 보며 붐은 "전완근이 깨끗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완성된 소스를 맛 본 이준영은 "너무 맛있다"라고 행복해했다. 

소스가 완성되자 이준영은 바로 면을 준비했다. 이민정은 "면을 삶고 올리브유를 뿌려두면 바로 서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대용량 볼로네제 파스타가 완성됐다. 

방송 화면 캡쳐

그 사이 이민정은 바로 문어 카르파초 팀에 합류했다. 이민정은 "어른들이 드시면 약간 질길 수 있다. 예쁘게 놓는 게 중요하다"라며 플레이팅까지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붐은 "바로 흑백요리사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여삼리 마을 주민들이 회관으로 모였고 이민정, 붐, 안재현, 김재원, 김정현, 이준영이 준비한 양식 코스 요리를 즐겼다. 어르신들은 입맛에 딱 맞는 단호박 스프를 칭찬하고 처음 즐기는 문어 카르파초도 맛있게 먹었다. 

방송 화면 캡쳐

주민들은 처음 먹어보는 볼로네제 파스타를 맛있게 즐기며 행복해했다. 앞서 이민정과 붐에게 한글 공부를 받았던 할머니는 두 사람을 위해 편지까지 준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삼척 슈퍼카의 총 매출은 312만 6천원이 나와 역대급 매출을 기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