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8개월 딸에 역사 교육 철저히 "재이 외증조부, 6.25 참전용사" ('행복해다홍')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역사 교육에 나섰다. 

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8개월 된 딸 재이와 역사 박물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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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홍은 딸 재이에게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역사 교육을 시작했다. 박수홍은 "오늘은 6월 6일이야 오늘은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야"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재이의 외증조부이자 아내 김다예의 외할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였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재이 외증조부님이 받은 훈장이다. 우리에게 남겨주셨다. 굉장히 훌륭한 분이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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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수홍은 2022년 김다예의 외할아버지를 만난 영상을 공개했다. 김다예의 외할아버지는 2023년 2월에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김다예는 외할아버지를 호국원에 모셨다며 그리움을 전했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딸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나들이에 나섰다. 딸 재이를 본 시민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재이가 유명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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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재이가 박물관 보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재이는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되자 박수를 치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서 발을 흔들었고 양말 한 쪽이 벗겨지기 직전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김예솔([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