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이동건 새 연애설에도..조윤희, 딸 로아와 평온한 하루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조윤희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조윤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캐서린 번하드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 로아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줄무늬 배경 위 유쾌한 일러스트가 걸린 벽 앞에서, 조윤희는 청록색 체크 셔츠에 청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딸 로아는 원색의 원피스를 입고 엄마와 손을 맞잡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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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훌쩍 자란 로아의 폭풍 성장한 모습과 두 모녀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따뜻한 눈맞춤부터 장난기 어린 표정까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혼 후 홀로 육아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와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의 전 남편 이동건은 최근 배우 강해림(2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동건이 지인들에게 강해림을 ‘여자친구’라고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행복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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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