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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천상계 미성’+미소년 외모 인기 男 가수에 감탄 (힛트쏭)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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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남자들이 인정하는 남자 가수들의 노래들이 공개됐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7회에서는 ‘반칙이야~ 반칙~ 능력 만렙! 육각형 가수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보여준 가수들의 노래들이 소개됐다.

노래 소개에 앞서, 이미주는 “노래 잘하고 얼굴 잘생기고 춤 잘 추고 이런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아냐”며 “육각형 인간이다. BTS 정국, 블랙핑크 제니, 배우 조정석, 가수 이찬원 등. 이분들은 다 잘하는 분들”이라며 주제를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옛날에는 외모 좋으면 다른 것은 못 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외모도 좋은 분들이 능력도 너무 좋다”고 공감을 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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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우리도 육각형이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이 “우리도 육각형인데, 현미경으로 봐야 ‘육각형이구나’ 아는 조그만 육각형이다”라고 답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모의 ‘아시나요(2000)’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가수, 노래를 맞추는 문제가 등장했다. 김희철은 바로 “이거 아시나요다”이라며 정답을 맞혔고, “이건 BTS 정국 씨보다 내가 잘할걸? 제발. 이거라도 잘해야 된다”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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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1, 2집이 워낙 대성공을 거둬 부담이 큰 상황이었는데, 3집이 발표와 동시에 초대박이 나서 걱정을 말끔히 씻어냈다고 한다”며 당시 발매 4일 만에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던 3집 앨범의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김희철은 조성모가 활동 초반 얼굴 없는 가수로서 미성만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기를 언급하고, “얼굴을 공개했는데 목소리랑 너무 잘 맞고, 미소년”이었다며 조성모의 인기 비결을 소개했다. 이어 “평론가들조차도 입을 모아서 ‘영혼을 뺏는 천상계 미성’”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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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 외모, 미성에 이어 3집 후속곡이었던 ‘다짐’을 근거로 한 춤 실력,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매실 CF광고의 파급력, 운동 예능 ‘출발 드림팀’ 시즌1에서 높이뛰기 최고 기록을 세우며 보여준 운동 실력, 아내와 아들밖에 모른다는 자상함을 일컫는 일명 ‘가족 바보력’까지 소개함으로써 조성모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한 사실을 밝혔다.

이 외에도 연기 데뷔작에서 경쟁률 3000 대 1을 뚫고 캐스팅된 데다가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까지 수상했다는 가수, 광고를 통해 5개월 만에 약 42억 정도를 벌었다는 가수, 예능에서 ‘명언 제조기’로 활약하며 이인자로서의 견고한 입지를 세운 가수의 노래들이 공개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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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이십세기 힛트쏭'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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