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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子 문자 공개..."마음 단단히 먹고, 믿습니다" ('편스토랑')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작품 복귀를 앞둔 장신영이 긴장감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반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년 만에 본업에 복귀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빵 9장을 순삭한 박태환은 “다른 걸 좀 해먹어보자”라며 주방 앞에 섰다. 빵, 소시지, 양배추를 올린 후 후추까지 올렸다. 이어 양배추 위에 카레가루를 뿌리기도. 박태환은 카레가루가 킥이라며 외국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요리를 하던 중 박태환은 스쿼트와 푸시업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를 본 붐과 효정은 중간중간 저렇게 운동을 하니 살이 찌지않고 체지방률 8%를 유지한다고 말하기도. 박태환은 무려 17장의 식빵을 모두 먹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장신영은 “이런 말 하기 조금 부끄러운데 감독님은 1순위였다고 하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가족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장신영은 첫째 아들이 ‘엄마 감 떨어진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오랜만의 복귀를 앞두고 긴장한 탓인지 아팠다는 장신영은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전하기도. 아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자 ‘엄마가 열심히 하겠다고 한만큼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해봐. 믿습니다’라는 톡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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