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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주진모, 장례식장 조화 업체 통해 내게 꽃보내" 6년만 변화 흐뭇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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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주진모와 의사 겸 유튜버 아내 민혜연 부부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달라진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VLOG] 6번째 함께하는 생일, 센스 ZERO였던 남편이 드디어 달라졌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민혜연의 생일을 맞아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주진모는 “결혼한 지 5~6년 되니까 오빠가 많이 변했지?”라고 물으며 웃음 섞인 대화를 나눴다.

민혜연은 이에 동의하며 “케이크 봉투가 보였는데 고급진 거더라. 우리 남편 변했다”라며 남편의 달라진 센스를 칭찬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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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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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은 "예전에 나한테 장례식장 조화 보내는 업체 통해서 꽃 보내고 비누꽃 보내고 하던 오빠가 이젠 꽃도 고급지게 보낸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제는 세련된 생화와 감각적인 케이크로 아내의 생일을 챙기는 변화된 주진모다.

이에 주진모는 “여보 감성의 결을 같이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민혜연은 “말은 6년이지만 16년을 산 것처럼 붙어 살았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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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6월 1일 비공식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주진모는 당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고,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전문의 출신으로, 현재 유튜버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민혜연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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