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1위 후보, 라이즈vs세븐틴vs아이유…트로피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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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라이즈, 세븐틴, 아이유가 1위 후보로 붙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6월 첫째주 1위 후보곡에는 라이즈의 ‘Fly Up’, 세븐틴의 ‘THUNDER’, 아이유의 ‘Never Ending Story’가 붙었다.
라이즈는 지난 19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로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멜론 TOP100 3위·HOT100 1위, 벅스 실시간 1위, 바이브 급상승 1위, 애플뮤직 오늘의 TOP100 대한민국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플래티넘’ 인증,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데일리 앨범 TOP100 1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Fly Up’(플라이 업)은 ‘청춘 뮤지컬’ 같은 안무가 돋보이는 노래로,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세븐틴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보는 발매 첫 일주일(집계 기간 5월 26일~6월 1일)동안 총 252만 1208장 팔렸다. 이는 올해 발표된 K-팝 앨범 중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이다. 또 타이틀곡 ‘THUNDER’는 벅스 일간 차트에서 3일 연속(5월 30일~6월 1일) 정상을 지켰고 멜론 ‘톱 100’에서도 1위를 찍은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발매된 ‘꽃갈피 셋’은 아이유의 감성과 서정적인 보컬로 명곡들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2017년 발매된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의 귀환이자, 2024년 2월 발매된 미니 6집 ‘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발매 1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했으며,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는 멜론, 벅스, 지니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장훈, 세븐틴(SEVENTEEN), 엔플라잉(N.Flying), ENHYPEN(엔하이픈), 20세기보이즈, 정홍일, 유아유(UAU), 환웅(ONEUS), KickFlip, HITGS(힛지스), USPEER(유스피어), E'LAST, UDTT(우당탕탕 소녀단), SMORZ, 키라스(KIIRAS)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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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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