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파격 리빌딩’ 두산, 팬사인회 참가 선수도 어려졌다…15일 키움전 박준순+김민석 뜬다

두산 베어스 제공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6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은 7일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외야수 김민석과 내야수 박준순이 15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11일 15시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가능하다.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16시 20분부터 15분간 10번 타자들을 위한 그라운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운드 체험 응모는 7일부터 10일 15시까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일 마이페이지-응모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개인 운동화를 지참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캐치볼은 제한된다.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16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베어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몰 5만원 상품권,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 스몹 플레이패스 2인 입장권, 펩타이드9 바이오 선스틱 프로, 엑스트라 슈퍼9플러스 블랙헤드 포어 케어 세트(이상 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이상 5명), 몽베스트 위드더블랜딩하우스 세트(6명)등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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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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