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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복덩이 왜 대타 교체됐나…헤드샷 후유증→시야 흐려졌다 “오른쪽 눈 불편함 느껴 교체” [오!쎈 잠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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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복덩이 내야수 전민재가 헤드샷 후유증을 호소하며 조기에 경기를 마쳤다. 

전민재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5-1로 앞선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이호준과 교체됐다. 

사유는 헤드샷 후유증. 롯데 관계자는 “전민재 선수가 지난번 다친 오른쪽 눈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를 진행했다.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겪었다”라고 설명했다. 

전민재는 지난 4월 말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키움 투수 양지율의 투심에 머리를 맞아 우측 안구 전방내출혈이 생겨 1군 말소 후 회복기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달 중순 1군 무대로 돌아와 3주 넘게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 중인데 후유증을 겪어 경기 도중 조기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전민재 선수의 추후 상태를 확인 후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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