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與지도부와 한남동 관저서 첫 만찬…메뉴는 한정식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박찬대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을 용산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박 원내대표와 서영교 의원, 정청래 의원 등과 공식 만찬을 연다.

만찬 메뉴는 한정식이다. 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갖는 것은 지난 4일 취임 이후 사흘 만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