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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비만 1억' 박서진, '물광 시술' 부작용 어쩌나.."저정도면 누수"(살림남)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가수 박서진이 과도한 물광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상혁의 집을 찾은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김상혁의 어머니가 차를 대접하겠다며 자리를 뜬 동안 김상혁의 방을 구경했다. 그는 피규어 한가득한 김상혁 방을 보더니 "이거때문에 방이 환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상혁은 "알아줄줄 알았다. 스튜디오에서 (은)지원이형 (백)지영이 누나, (송)가인씨도 엄청 몰라줬지 않냐"라고 억울해 했고, 박서진은 "실제로 보니까 반짝반짝한게 그 방을 밝히고 있는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피규어라는 공통 관심사로 토크를 이어갔고, 박서진은 "말 편하게 하시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상혁도 "등 기대 앉아라"라며 "여기서 누워서 유튜브 본다. 누워봐라. 보여주겠다"고 나란히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백지영은 "근데 서진아 지금 더워? 코옆에 땀있는것 같다"라고 물었고, 박서진은 "이번에 시술하고 피부에서 광이 난다"라고 시술을 고백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너무 많이 맞아서 새어나오는거 아니냐"며 "(물광 아니고) 누수다 누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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