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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김지연, 팔척귀 천도하고 부활…딸 낳고 꽉 찬 해피엔딩 ('귀궁')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육성재와 김지연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7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는 여리(김지연)와 강철(육성재)가 팔척귀를 천도하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강철은 팔척귀를 없애기 위해 스스로 소멸을 선택했지만 여리의 간절한 바람이 통했는지 3일만에 다시 부활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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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김지훈)은 노비제를 개혁해서 백성의 원한이 남지 않도록 했고 이를 원자에게도 가르쳤다. 여리는 수살귀(송수이)의 원한을 풀어주고자 했지만 수살귀는 여리와 조금 더 놀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여리는 최인선(신슬기)에게 가락지를 자랑하며 곧 혼례를 치를 것이라고 자랑했다. 여리는 최인선에게 인연 부적을 선물했다. 최인선은 "잘 생긴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부적은 없나. 나는 백년해로보다 얼굴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강철은 이정에게 옥황상제를 만났고 자신을 살려줬다고 말했다. 강철은 "용이 돼서 승천하고 싶냐고 인간이 돼서 다시 살고 싶냐고 물으셨다"라며 "여리랑 같이 살려고 온 거다"라고 말했다. 

강철은 여리에게 선물받은 안경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은 백성들의 삶을 살피며 암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시간이 흘러 강철과 여리는 마침내 결혼했고 딸을 낳았다. 강철은 딸에게 훈육을 하겠다며 폭풍을 일으키려고 했고 딸은 자리에 누워 울음을 터트렸다. 그 순간 천둥이 치기 시작했다. 

이날 김응순(김인권)이 강철과 여리를 찾아와 입궐을 명했다. 김응순은 "궐에 또 요상한 일이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철은 "합당한 대가를 받아야겠다. 안경값 10개는 받아야겠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여리는 강철과 함께 김응순을 따라 궁궐로 향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 SBS 금토드라마 ‘귀궁’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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