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박서 윙, ‘전참시’ 출연 후 광고 100건·행사 200건 대박 “너무 욕심 나”[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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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비트펠라하우스가 '도파민' 및 '전지적 참견 시점'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윤남노 셰프와 비트펠라하우스 멤버 윙, 히스, 헬캣이 출연했다.
비트펠라하우스 관련, 대응이 필요한 광고 제안만 88개라는 소식이 매니저를 기쁘게 만들었다. 매니저는 “광고는 곧 100개가 될 것 같다. 공연은 200건 후반대다. 260~270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거절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10년을 굶으면서 했다. ‘도파민’ 이전까지는 다 적자다. 사실 너무 욕심 난다. 지금 잠깐만으로도 작년에 번 만큼을 벌었다. 더 오래가려면 원래 우리가 하려던 본질부터 찾자(고 했다). ‘도파민’ 이후 자랑스러운 것을 꺼낸다면 또 다른 기회가 오겠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매니저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닌지 의심했지만 윙 또한 “관심도 감사하지만, 언제까지 ‘도파민’으로, 평생 못 간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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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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