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요리 뒷바라지해 준 형에 냉정 “식당 프리패스? 안 돼”(전참시)[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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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윤남노 셰프가 형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윤남노 셰프와 비트펠라하우스 멤버 윙, 히스, 헬캣이 출연했다.
윤남노는 호주산 소고기 시식 행사 진행을 위해 나섰다.
행사장에는 윤남노의 친형과 조카가 방문했다. 윤남노는 형에 대해 “제가 요리할 때 뒷바라지를 다 해줬다. 없던 시절에도 다 해줬다. 본인은 월급 20만 원 쓰면서. 형이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윤남노 식당 프리패스네”라고 말했지만 윤남노는 “그건 안 된다”라고 선을 그어 말한 후 “형이 그것 때문에 삐쳤다. 저랑 말 안 했다. 알고 보니 지인이랑 같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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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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