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미쓰에이 민 결혼식서 '부케' 받았다 "초5때 만났는데..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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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2AM 조권이 미쓰에이 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7일 조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민영이가 초등학교5학년일때 만났는데, 시집을 다가네. 꽃길만 걷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을 찾은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의 옆에서 다정히 팔짱을 낀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조권은 신부 입장의 순간과 더불어 부케를 받는 영상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조권은 부케를 받는 순간에서 조차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로써 3번째 부케 받은날"이라고 벌써 세번째 부케를 받게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 민은 이날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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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권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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