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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서 윙, ‘전참시’ 출연 후 팬 6천↑ 급증 “공연·광고 러브콜 쏟아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비트펠라하우스가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윤남노 셰프와 비트펠라하우스 멤버 윙, 히스, 헬캣이 출연했다.

윙은 근황을 전하며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 국가대표로도 참가하고 팀으로도 한다”라고 말했고 모두가 자랑스러워했다.

완전체로 ‘전참시’에 출연한 비트펠라하우스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비트펠라하우스의 매니저이자 대표는 방송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방송 중 실시간으로 팬카페에 2천 분이 가입했고, 오늘(촬영 당시) 기준으로 6천 분이 넘었다”라고 높아진 인기에 행복해했다. 이어 “공연, 광고 많이 찾아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비트펠라하우스는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버스킹 행사를 하러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음향 장비도 역대급으로 준비했다. 콘서트 스케일이 되어버린 버스킹 현장에 모두가 기대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공연을 앞두고 20명만 와도 행복할 것 같다며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실제 공연 현장은 팬들로 가득했다. 멤버들은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공연을 마친 이들은 맥주를 마시며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매니저는 버스킹에 600명 정도 왔다고 말하며 “정말로 감사하다.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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