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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엄정화+이정현st..랄랄, 새 부캐 ‘율’ 오늘(8일) 데뷔 [공식]

[OSEN=김채연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 ‘율(YUL)’이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율(YUL)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를 공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랄랄이 탄생시킨 율(YUL)의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는 90년대 소울 알앤비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믿고 싶지 않은 이별 앞에서, 자꾸만 현실을 부정하는 상처받은 마음을 담아, 사랑을 잃어버린 소녀의 솔직한 마음을 노래한다.

특히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는 히트곡 ‘인사’를 쓴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작사 및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90년대 알앤비 감성으로 무장한 율(YUL)의 보컬이 더해진 만큼, 호소력 짙은 음색이 예고된다.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로 대중을 울릴 율(YUL)은 랄랄의 부캐로, 파격적인 티징 콘텐츠를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그 당시 엄정화, 이정현이 떠오르는 과감한 비주얼, 90년대 R&B 가수를 떠올리게 하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찾아온 율(YUL)의 활약이 기대된다.

율(YUL)의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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