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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천만다행, ‘부상 교체’ 양의지-정수빈-박계범 정상 출전…감보아 상대 우타자 3명 전진 배치 [오!쎈 잠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산은 최승용을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1사 1루 두산 케이브의 타석때 1루 주자 양의지가 몸 이상을 느껴 교체되고 있다.  2025.06.0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산은 최승용을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1사 1루 두산 케이브의 타석때 1루 주자 양의지가 몸 이상을 느껴 교체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박준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산은 최승용을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1루 두산 여동건의 타석때 1루 주자 박계범이 견제에 걸린뒤 주저앉아 있다.   2025.06.0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산은 최승용을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1루 두산 여동건의 타석때 1루 주자 박계범이 견제에 걸린뒤 주저앉아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을 앞두고 있다. 주말시리즈의 마지막 경기다. 

두산은 롯데 선발 좌완 알렉 감보아를 맞아 이유찬(유격수) 김대한(우익수) 양의지(지명타자) 김재환(좌익수) 김기연(포수) 박준순(3루수) 정수빈(중견수) 박계범(1루수) 여동건(2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토종 에이스 곽빈. 

1군 엔트리는 포수 류현준이 올라오고, 투수 김정우가 내려갔다. 

전날 롯데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된 박계범(우측 정강이), 정수빈(우측 고관절), 양의지(우측 무릎)가 라인업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좌완 감보아를 맞아 이유찬-김대한-양의지 우타자 3명을 전진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선발투수 곽빈은 옆구리 부상을 털고 지난 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복귀전을 가졌으나 3이닝 1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3실점 난조로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해 롯데 상대로는 6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4.46을 남겼다.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시즌 25승 3무 35패 9위, 3연패를 끊어낸 롯데는 33승 3무 28패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4승 4패 백중세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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