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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용식, 73세 육아하는 할아버지 "손녀딸과 오열파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이용식이 손녀 육아에 한창이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8일 SNS에 "육아하는 할아버지"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용식이 이수민의 딸을 품에 안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이용식은 짙은 파란색의 캡모자를 쓰고 7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분위기를 뽐냈다. 그는 갓난아기인 외손녀를 품에 안고 우유를 주는가 하면 같이 우는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수민은 "커플티 입고 손녀딸과 오열파티"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수민은 지난해 4월 가수 원혁과 결혼했다. 이들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열애 사실부터 결혼 준비 과정, 이용식의 결혼 승낙 과정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민과 원혁은 결혼 8개월 만인 지난달 6일 건강한 딸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이에 이용식은 늦둥이 딸 이수민에 이어 73세에 외할아버지가 돼 남다른 애정을 표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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