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결혼했어요"..수지 불참 불화설에도 직접 결혼 인증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민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Just got married.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은 결혼 소감과 함께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야외 결혼식을 한 민은 화려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세월에도 변함 없는 미모, 그리고 레이스 장식과 긴 베일이 인상적인 웨딩드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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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 화려한 꽃장식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진 예식장에서 순백의 드레스로 공주 같은 비주얼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민은 비연예인인 남편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행진하는 모습이다 입맞춤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식의 분위기를 전했다. 야외 결혼식인 만큼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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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직접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가수 조권은 “세젤예 신부”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고,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도 “결혼 축하해 언니. 너무 즐겁고 행복한 결혼식이었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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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결혼식에는 미쓰에이 출신 지아와 페이도 참석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쓰에이 민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