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이제 낳자" 도경완, 도연우 육아 스킬에 출산 결심('사생활')[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8/202506081905771707_68456b73cda5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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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인 도경완이 아들과 딸의 육아 스킬을 보며 셋째 낳기를 또 한 번 결심했다.
8일 방영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연우, 도하영 남매가 SNS 인기 스타 양이로 아기를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을 간절히 원하는 하영과, 또 한 명의 동생이 있기를 바라는 연우는 이로를 거리낌없이 맞이했다.
하영은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고, 아이의 입에 밥을 떠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연우는 난생 처음 밥 짓기를 선보여 장윤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식사 후 이들 남매는 이로의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난관에 부딪쳤다. 연우는 차분하게 친구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기저귀 가는 법을 배웠고 마침내 성공했다.
도경완은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뀌었다. 셋째가 있어도 되겠다”라며 비장하게 말했다. 그러나 장윤정은 “나도 확신이 든다. 오늘 부부싸움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라며 차갑게 잘라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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