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시언♥서지승 반찬 선물에 “이래서 결혼을 해야 돼” 부러움 폭발 (‘태계일주4’)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8/202506082112776230_684582ded7f8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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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이시언이 동생들을 위해 아내 서지승표 반찬을 깜짝 선물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의 절경을 품은 산중 마을에서 사 형제의 캠핑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히말라야 코앞에 보이는 산기슭의 작은 마을 탕팅에서 캠핑하기로 결정한 사 형제는 얼추 요리를 완성한 뒤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빈약한 요리에 이시언은 “애들아 앉아 봐. 또 형이 히든카드 준비했다”라며 “내가 한국에서 반찬을 만들어왔다. 아내가 만들어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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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아내분께서 흔쾌히 (반찬) 오케이 해줘서 작게나마 갖고 왔다. 원래는 제가 한개씩 오픈하려고 했는데 이제 보틀이랑 덱스가 이런 차를 타고 오면서 목이 꺾이고 마음도 같이 꺾여서 왔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저도 행복했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손수 챙겨준 반찬 6종 등장에 기안84는 “이래서 사람이 결혼을 해야 돼”라고 했고, 덱스도 “사실 시언이 형이 많이 부러웠다. 결혼을 하면 이런 소소한 행복도 느낄 수 있고 이런 정성스러운 마음도 느낄 수 있구나 부럽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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