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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오정세한테 주먹 날리다 '330만 원'짜리 유리 박살…"비용처리 NO" ('굿보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굿보이’ 박보검이 330만원 짜리 유리를 박살냈다.

8일 전파를 탄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는 민주영(오정세 분)에게 분노한 윤동주(박보검 분)가 깨부신 유리창의 수리내역서가 도착했다.

민주영을 찾아간 윤동주는 유리창에 주먹을 내리꽂았다. 윤동주는 매섭게 경고를 한 후 자리를 떴고, 금이 갔던 유리창은 와장창 깨지면 파편이 바닥으로 내리꽂았다.

강력특수팀 팀장인 고만식(허성태 분)은 “우리 동주는 정신 차리자마자 왜 사고를 치고 난리예요? 멀쩡한 유리는 왜 깨요?”라고 물었다. 윤동주는 “아니 내가 뭐 깨고 싶어서 깼나. 살짝 건드리다 보니까”라며 변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고만식은 “면상을 살짝 건드려줄까요?”라고 파리채를 윤동주 얼굴에 갖다댔고, 윤동주는 “유리 하나 얼마나 한다고요”라며 받아쳤다. 이를 들은 경장 신재홍(태원식 분)은 “부가세 포함 330만원. 관세청에서 보내온 수리내역서 330만원”이라며 서류를 건넸다.

고만식은 “이거는 비용 처리가 안되니까 네가 처리하세요”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고, 서류를 본  김종현(이상이 분)은 “이중 접합 유리네. 비쌀만하네”라며 윤동주를 긁기도. 이에 윤동주는 “유리집 하시나?”라고 비꼬았고, 김종현은 “어. 유리집 아들이야”라고 받아쳤다.

/ [email protected]

[사진] ‘굿보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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