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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박보검과 차 안에서 야릇한 분위기…"입 막고 뽀뽀했다" ('굿보이')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8일 전파를 탄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는 잠복을 하던 윤동주(박보검 분)가 지한나(김소현 분)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다.

점심식사를 하던 중 고만식은 지한나와 김종현(이상이 분)을 파트너로 업무 지시를 내렸다. 이에 윤동주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아니 무슨 파트너를 자기 맘대로 정해요? 아무리 팀장이래도 이런 건 팀원들 의견 물어보고 정해야지”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팀원들은 모두 괜찮다고 말해 윤동주를 당황하게 했다.

윤동주는 지한나에게 “뭐가 괜찮아? 같이 하겠다고? 왜? 나랑 해야지”라고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한나는 “왜 내가 너랑 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김종현에 대해 “그야 뭐 너보다 배울 게 많을 거니까”라고 받아쳤다.

김종현이 건축 쪽으로 손 꼽히는 회사인 ‘한오글라스’의 둘째 아들임을 알게된 윤동주는 “부잣집 도련님인건 알았지만 이게 무슨 유리집이야. 하여간 나랑 진짜 안 맞아”라며 기분 나쁜 표정을 지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윤동주와 지한나는 한 차에서 잠복 수사를 하던 중 실수로 클락션을 울렸다. 다른 차량을 털던 범인 중 한 명이 두 사람의 차량을 다가오자 조수석에 앉아있던 지한나는 윤동주의 위로 올라가 뽀뽀를 하는 것처럼 위장을 했다.

창문 가까이 다가오자 지한나는 손을 뻗어 유리창을 쳤다. 이에 범인은 “좋은 시간 되십쇼”라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기분 좋은 미소를 짓는 윤동주의 얼굴을 밀친 지한나는 조수석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굿보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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