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 때는 이 어둠이 영원히 이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지 모른다. 그러나 밤은 반드시 아침이 된다. 또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영원히 이어지는 밤도, 영원히 계속되는 겨울도 절대로 없다. 누구보다도 괴로워한 사람은 누구보다도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된다. 그 사람만이 위대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이케다 다이사쿠의 『명언100선』에서. 불교철학자이자 평화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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