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도 소파에서 기절..빨간색 민소매로 뽐낸 직각 어깨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공연 전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지드래곤은 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을 준비 중인 듯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은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몸을 풀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셔츠로 포인트를 둔 패션으로 리허설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OSEN DB.

특히 지드래곤은 편안함 속 귀여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쿠션을 가슴에 안고 소파에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마른 몸을 드러내기도 했다. 컴백 후 다시 아이돌 자아를 장착하고 완벽하게 관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드래곤이다.

[사진]OSEN DB.

지드래곤은 서울과 일본을 거쳐 마카오,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방콕 등 아시아 9개 도시와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지드래곤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