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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캐나디언 오픈에서 올 시즌 가장 좋은 6위

안병훈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안병훈은 파5인 이 홀에서 370야드의 티샷을 치고 2온해 버디를 잡았다. AFP=연합뉴스
안병훈(34)이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인근 TPC 토론토 오스프리 밸리 노스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에서 올시즌 가장 좋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최종라운드 버디 7, 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에 3타 차다. 이전까지 안병훈의 가장 좋은 성적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의 공동 8위였다.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16언더파가 된 안병훈은 17번 홀에서 다시 1m 버디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볼은 홀 오른쪽을 스치고 지나갔다. 파5인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으면 18언더파로 올라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안병훈의 티샷은 벙커로 갔고 레이업한 후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가면서 보기가 됐다.

라이언 폭스는 샘 번스와 4차 연장전을 치러 승리했다. 주로 DP월드 투어에서 뛰던 폭스는 지난 5월 시그니처 대회와 같은 기간에 치러지는 B급 대회인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다시 우승했다.

토론토=성호준 골프전문기자
[email protected]


성호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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