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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조윤희, 10살 연하남과 바닷가 데이트 포착됐다(‘금주를 부탁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최수영과 공명, 조윤희와 강형석의 더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9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연출 장유정, 조남형) 9회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한금주(최수영 분)와 서의준(공명 분), 묘한 기류를 주고받는 한현주(조윤희 분)와 봉선욱(강형석 분)의 네 사람의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한금주와 서의준은 긴 시간 엇갈린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며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이 터지듯 서로를 향한 애정이 빠르게 깊어졌고 본격 연애에 돌입한 두 사람은 회를 거듭할수록 로맨스 텐션을 높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반해 한금주의 언니 한현주와 한금주의 친구 봉선욱은 아직 관계의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봉선욱은 한현주에게 꾸준히 마음을 표현해왔고 이에 한현주는 최근 3번의 데이트 기회를 허락했다. 과연 봉선욱이 이 기회를 살려 한현주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공개된 사진 속 한금주와 서의준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번지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의 편안하고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한금주를 바라보는 서의준의 따뜻한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현주와 봉선욱은 사뭇 다른 기류를 보인다. 봉선욱은 직진 연하남답게 한현주를 빤히 바라보는 반면 한현주는 굳은 얼굴로 바다를 응시하며 쉽사리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한현주의 속내를 알 수 없는 반응에 두 사람 사이 거리감은 여전한 가운데 이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이 커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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