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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에 42억 번’ 이효리, 발가락 신발까지 유행시키나[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유행의 아이콘’ 이효리가 또 한 번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엔 다름 아닌 ‘발가락 신발’이다.

가수 이효리는 지난 8일,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밤 외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울 도심 속 술집 앞에서 찍은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바지와 티셔츠, 야구 모자를 착용한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런데 시선을 끈 건 바로 그의 발끝. 다섯 발가락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발가락 신발’이었다.

이효리 특유의 쿨하고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패션은 이전에도 종종 대중에게 영향을 끼쳐왔다. 그런 그가 발가락 신발까지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벌써부터 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한 이후 제주도에 거주하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서울로 이주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부부는 각종 예능과 음악 방송에서 진솔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는 꾸밈없는 일상과 속마음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공감대를 형성 중이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 5개월간 단독 예능, 광고, 브랜드 활동 등으로 42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레전드의 귀환’을 증명한 바 있다. 이제는 그녀가 신은 신발 하나조차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발가락 신발’ 역시 또 하나의 유행템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효리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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