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개발원, 130개 기업에 평균 10억 지원

사단법인 기술혁신협회의 부설 한국경영개발원은 오는 6월 20일까지 ‘제61차 제조혁신 설비구입 무상정책금융 130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중견 기업을 모집한다고 당월 5일에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 고도화와 친환경화 제조공정을 동시에 구축하는 공장 자동화・첨단화용 설비와 온실가스·오염물질·에너지 저감화 등에 필요한 환경·에너지용 설비를 ONE STOP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모집하는 사업이다.

이에 (사)기술혁신협회 부설 한국경영개발원(원장 강종규)은 노후설비교체와 신규설비도입, 증설설비 구입에 소요되는 설비구입비를 무이자+무보증+무담보+무상환 조건의 글로벌 제조기술을 선도할 핵심기업군을 대상으로 무상 정책금융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사)기술혁신협회 부설 한국경영개발원은 기업지원사업 160조원 396,000여종의 무상환ㆍ무이자ㆍ무보증ㆍ무담보의 출연ㆍ보조금에 대한 무상정책금융을 기업이 부서별 매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정책금융경영System구축을 위한 F.S.C 1.0 지도기법을 업계최초 독자 개발·적용하고 있다. 올해로 60차 무상정책금융 지원사업을 수행중이며 매년 상하반기 각 차수별 130개 기업을 특별히 지도하여 기업별 평균 8~12억원의 무상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영개발원은 사단법인 기술혁신협회 부설기관이자 중기부 중소기업규제영향평가기관이며, 중소기업상담기관이고, 과기부 연구개발서비스기관으로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KOTRA,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50여 단체⋅협회 및 공기업 등에 160조의 무상환 정책금융 강연으로 기업지원사업의 비대칭 해소와 연중 활용비법을 전파하고 있다.

본 사업의 참가는 (사)기술혁신협회 부설 한국경영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