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父 사고사 이틀만 빈소 마련.."슬픔 속 빈소 지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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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박기웅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오후 박기웅의 소속사 IHQ 관계자는 OSEN에 "박기웅의 아버지가 7일 돌아가신 게 맞다"며 "현재 박기웅은 상주 자격으로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박기웅의 아버지는 지난 7일 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그 이후 관련 조사가 이뤄지면서 이틀 만에 빈소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인 박기웅은 빈소가 차려진 직후 상주로서 깊은 슬픔 속에서도 조문객들을 맞이하는 중이다. 박기웅 부친의 빈소에는 많은 연예인들의 근조화환이 도착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발인은 오는 11일, 장지는 안동장사문화공원 안동추모공원이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1월 종영한 5부작 드라마 드라맥스 '어쨌든 서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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