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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트레블 주역’ 이강인 동료 PSG 수문장 돈나룸마 떠난다…맨유-맨시티가 영입 경쟁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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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PSG 트레블 주역’ 잔루이지 돈나룸마(26)가 팀을 떠난다. 

프랑스 ‘레퀴프’는 9일 “이탈리아 대표팀 골키퍼 돈나룸마가 올 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2021년에 PSG에 입단한 그는 공식전 154경기에 출전해 리그1 4회 제패 등 수많은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지난 시즌 PSG의 트레블에도 결정적 공헌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어 “돈나룸마와 PSG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았다. PSG는 돈나룸마의 인센티브 비율을 높이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낙관하고 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돈나룸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덧붙였다. 

돈나룸마는 2015년 AC밀란에 입단하며 프로 10년차를 맡은 베테랑이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1 24경기에 선발로 뛰면서 25실점으로 경기력을 인정받았다. 클린시트는 4회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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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5경기서 14실점, 클린시트 6회로 PSG의 트레블에 기여했다. 돈나룸마는 2024-25시즌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에도 뽑히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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