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던 강재준, 子 돌발행동에 큰일 났네 “분유 아니라 휴지값 벌어야 돼”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9/202506091920776819_6846b9e20f95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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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중 ‘웃픈’ 상황을 맞이했다.
강재준은 9일 개인 채널에 “분유값이 아니라 휴지값을 벌어야 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성장한 강재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재준의 아들은 휴지를 뽑으며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 수십 장의 휴지를 뽑고도 멈추지 않는 강재준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강재준은 휴지값을 벌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를 본 팬들은 “이제 시작인데 걱정은요~ 화장지는 애교에요. 조만간 물티슈로 갈아탈 거예요”, “너무 귀엽다”, “애비야 휴지 더 내놔라”, “뭐 얼마나 뽑나 보자 했더니 끝까지 뽑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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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재준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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